
방송인 김영철이 마비성 장폐색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김영철은 11일 SNS를 통해 지난 9일 자정 무렵 복통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일시적으로 장이 멈춘 상태였고,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서 현재 입원 중"이라며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해산물,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한다.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적었다.
김영철의 입원으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개그맨 허경환이 대신 진행했다.
(사진=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