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아마존, 인도 뉴델리에서 10분 내 배송 '아마존 나우' 서비스 시작, 벵갈루루와 뉴델리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 확대 계획, 고성능 AI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액체 냉각 시스템 '인로우 히트 익스체인저' 공개, 앤트로픽에 추가 투자 검토 중
- 구글, AI 영상 기술 향상 위한 비디오 생성기 Veo 3의 이미지 기반 영상 생성 기능 추가, 제미나이 앱을 통해 사용 가능
-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X를 통해 오스틴 내 지역에서 더 넓은 지역으로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 계획 발표, 애리조나주에서 자율주행 차량 기반의 라이드 셰어링 서비스 인증 절차 시작, AI 스타트업 xAI의 최신 모델 그록4를 테슬라에 탑재 예정
- 오라클, 파이퍼 샌들러가 투자 의견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190달러에서 270달러로 상향,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을 늘리겠다는 응답이 2023년 4%에서 27%로 증가, 인도네시아에 첫 번째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 설립 계획
-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 중국 방문 앞두고 있어 주목,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아직 미확인
● 메가캡 특징주 : 아마존·구글·테슬라·오라클·엔비디아·애플
세계적인 기업들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는 메가캡 특징주 시간이다. 먼저 아마존은 인도 뉴델리에서 10분 내 배송 서비스인 '아마존 나우'를 시작했다. 현재 벵갈루루와 뉴델리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앞으로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마존은 자사의 유튜브를 통해 고성능 AI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액체 냉각 시스템인 '인로우 히트 익스체인저'를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및 신규 데이터센터에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한편, 아마존은 앤트로픽에 추가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AI 영상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디오 생성기 Veo 3에 이미지 기반 영상 생성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제미나이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가 X를 통해 오스틴 내 지역에서 더 넓은 지역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애리조나주에서는 자율주행 차량 기반의 라이드 셰어링 서비스 인증 절차를 시작했다. 또한, AI 스타트업 xAI의 최신 모델 그록4를 테슬라에 탑재할 예정이다. 오라클은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가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90달러에서 270달러로 크게 올렸다. 이는 CIO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지출을 늘리겠다는 응답이 2023년 4%에서 2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했다. 중국 방문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았으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애플은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대대적인 신제품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는 새로운 보급형 아이폰, 아이패드, 맥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이 다수 포함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