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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FOMC 의사록, 견고한 경제 성장 속 금리 인하 시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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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6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경제 성장과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데 동의했으며, 인플레이션과 경제 활동에 대한 전망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추가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 관세로 인한 인플레 상승에 대한 시각차 존재하였으며, 대부분의 위원들은 여전히 관세발 불확실성에 우려를 표했다.
- 대다수의 위원들은 연내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데 동의하였으나, 금리 인하 시점과 횟수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 모간스탠리는 연준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며 내년 초에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았고, 캐피탈이코노믹스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협이 지속된다면 연준이 내년까지 금리 인하를 보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면 씨티는 연준의 관망세가 여름이 끝나기 전에 끝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9월, 10월, 12월 총 세 차례에 걸쳐 75bp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 6월 FOMC 의사록, 견고한 경제 성장 속 금리 인하 시점 주목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고하다면서도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위원들은 연내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데 동의했지만 인하 시점과 횟수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를 보였다. 일부 위원들은 관세가 일회성 요인이라고 봤지만 대부분은 관세발 불확실성에 우려를 표명하며 관세가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월가 투자은행(IB)들도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연준이 연말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며 내년 초에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관측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오는 9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75베이시스포인트(b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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