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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 압박카드에 韓포함 여부 주목...3분기 협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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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이 관세율이 적시된 서한을 12개국에 7일부터 발송 예정이며, 한국이 포함될지 여부가 주목됨
-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협상 진전이 없는 국가들은 8월 1일부터 상호관세를 재부과할 것이라 발언
- 현재까지 협상이 완료된 국가는 없으며, 미국은 다수의 국가와 동시 다발적으로 협상 진행 중
-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을 받는 국가들의 상호관세율이 10~20% 혹은 60~70%가 될 것이라 언급
- 상호관세 유예 만료 시한은 현지 시각으로 7월 8일이며, 시장에서는 상호관세가 재부과되는 시점을 7월 9일로 예상했으나, 베선트 재무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발효 시점을 8월 1 일로 발표
- 전문가는 한국이 비교적 저율 관세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번 3분기 내에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


● 미, 관세 압박카드에 한국 포함 여부 주목
미국이 오는 7일부터 관세율이 적시된 서한을 12개국에 발송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이 포함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 4일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국가에 기존 관세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윌버 로스 상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이 잇따라 부정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유럽연합(EU)과 진행 중인 무역협상에서 프랑스산 와인, 독일산 자동차 등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무기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EU와의 무역협상에서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 EU의 불공정 무역관행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오는 10일 화상으로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미국의 대규모 대중 관세 부과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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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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