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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플라스틱 로드맵 연내 마련..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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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탈 플라스틱 관련주: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탈 플라스틱 로드맵을 올해 안에 마련하겠다고 밝힘. 이에 따라 세림B&G와 삼륭물산은 상한가 터치, 에코플라스틱이 17%대 강세를 보임. 또한 내년부터는 음료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 하겠다고 밝힘.
- 중국인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정부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사실상 상시화 할 것으로 전망됨. 이에 따라 항공주들은 상승 흐름을 탐. 과거 최대치인 806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던 2016년에는 국경절 연휴 기간에만 약 25만 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이 기간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쓴 비용이 약 6500억 원에 달함. 한국은행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100만 명이 증가할 경우 국내총생산 즉 GDP가 최대 0.08% 포인트 상승한다는 보고서를 냄.


● 탈 플라스틱 로드맵 연내 마련..관련주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이재명 대통령이 탈 플라스틱 로드맵을 올해 안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일 주식 시장에서는 탈 플라스틱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세림B&G와 삼륭물산은 상한가를 터치했고 에코플라스틱은 17%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는 내년부터는 음료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탈 플라스틱 및 친환경 산업 전반이 크게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사실상 상시화 한다는 소식에 항공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지난 2016년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약 25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아 약 6500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은행은 중국인 관광객 100만 명이 증가할 경우 국내총생산 즉 GDP가 최대 0.08% 포인트 상승한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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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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