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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신규주택판매 전월비 13.7%↓...3년래 최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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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 5월 신규주택판매 전월 대비 13.7% 감소...3년 만에 최대 감소폭
-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수요 감소
- 시장에 나온 미판매 주택 재고는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
- 5월 판매 속도로는 재고 소진에 9.8개월 소요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건설사들의 신규 주택 착공 어려움
- 건설사들은 가격 인하 등 인센티브 제공하며 구매자 유치 중
- 전문가들은 인센티브가 급락은 막겠지만 판매 반등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


● 미국 5월 신규주택판매 전월비 13.7%↓...3년래 최대폭 감소
미국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5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3.7% 감소한 연율 62만 3000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다.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신규주택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시장에 나온 미판매 주택 재고는 전월보다 0.6% 늘어난 49만 9000채로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5월의 판매 속도를 감안하면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신규 주택 재고를 모두 소진하는 데는 9.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긴 기간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3월부터 철강과 알루미늄 등 수입 자재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재고가 급증하고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건설사들은 신규 주택 착공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가격 인하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구매자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인센티브가 신규 주택 판매의 급락은 막아줄 수 있겠지만 향후 몇 달간 모기지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노동 시장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판매가 반등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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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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