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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번주 일요일 여야 지도부와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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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번주 일요일 여야 지도부와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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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2일 오후 12시에 여야 지도부를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는다.

    19일 우상호 정무수석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오찬 회동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우 수석은 "대통령께선 이번 회동에서 G7 정상회의 관련 여러 내용을 소상히 설명하고, 기타 의제 제안 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겠다고 하셨다"며 "회동은 지난 17일 강훈식 비서실장이 대통령의 초청 의사를 전달했고 각 당 지도부가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이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참석 직전 여야 회동을 조기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시했고,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회동 일정이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동은 공식적으로 의제 없이 추진되지만, 정부가 다음주 국회로 이송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한 협조 요청도 나올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로 이해해달라"며 "대통령은 (앞으로도)가능한 자주 (여야와)회동해서 소통하는 것이 국민주권정부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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