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터 산업 전반적으로 올해 초부터 주가 상승세 지속 중이며, 특히 하이브는 41%, 에스엠 72%, JYP Ent. 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88% 증가함.
- 올해 엔터 산업의 핵심 키워드는 한한령 해제, 신인 기대감, 공연 중심의 고사이클로 꼽힘.
-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과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세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함.
- 에스엠은 한한령 해제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주가 상승을 이끎.
- 엔터 기업들의 주가는 공연 일정 발표 시점에 높은 상승률을 보임.
-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의 부정거래 혐의는 단기적으로는 조정세를 가져올 수 있으나 펀더멘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됨.
- 하이브는 세븐틴, 엔하이픈, 방탄소년단 등의 활동 재개로 하반기에도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 2025년 매출 컨센서스는 2.5조 원에서 2.7조 원 사이로 예상되며, 방탄소년단의 매출은 아직 컨센서스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음.
- 모멘텀은 빠른 시일 내에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4분기 혹은 내년 1분기에는 음반 컴백과 콘서트 일정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급등하는 엔터주, 하반기에도 이어질까?
올해 초부터 엔터 산업 전반적으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하이브는 41%, 에스엠은 72%, JYP Ent.는 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88% 증가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는 한한령 해제, 신인 기대감, 공연 중심의 고사이클 등이 핵심 키워드로 작용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과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세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에스엠은 한한령 해제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엔터 기업들의 주가는 공연 일정 발표 시점에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하이브 역시 방탄소년단 등의 활동 재개로 하반기에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전문가들은 이 사건이 펀더멘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히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하이브가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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