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하반기 엔터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콘서트 관련 수익성 향상이 기대됨
- 한국 대형 기획사들의 매출 구조가 코로나19로 인해 앨범에 대한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높았으나, 정상화되며 콘서트와 투어가 간극을 메울 것으로 예상
- 1분기 실적에서 JYP만 부진했던 이유는 대규모 투어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며, 하반기는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가 예정되어 있음
- 하이브가 에스엠 주식을 포유한 텐센트 뮤직에 매각함으로써 향후 중국 진출 및 한한령 해제 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며, 엔터 산업 전반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한편, 한국 정부가 스페이스X와 이동통신 국내 서비스 공급 협정의 승인함에 따라 우주 및 통신 관련 주들의 움직임이 주목됨
● 하반기 엔터주, 콘서트 수익성과 중국 진출 기대감 높아
올 하반기 엔터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콘서트 관련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국 대형 기획사들은 코로나19팬데믹 기간 동안 앨범 판매에 대한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높았으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콘서트와 투어 등 대면 활동이 재개되며 매출 구조가 정상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1분기 실적에서 JYP엔터테인먼트만이 다소 부진했는데, 이는 대규모 투어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하반기는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 등의 월드투어가 예정되어 있어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한편, 하이브가 에스엠 주식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에 매각함으로써 향후 중국 시장 진출 및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매각이 엔터 산업 전반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한, 한국 정부가 스페이스X와 이동통신 국내 서비스 공급 협정의 승인함에 따라 우주 및 통신 관련 주들의 움직임도 주목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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