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에스엠, 하이브 보유 지분 9.66% 전량을 중국 텐센트 뮤직에 매각
- 매각 대금 2430억 원, 텐센트 뮤직은 2대 주주로 등극 예정
- 텐센트 뮤직은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 5억 5천만 명 보유
- 증권가에서는 중국 시장 개방 시 국내 주요 엔터 업체 매출 최대 30% 이상 증가 예상
- 에스엠, 와이지엔터, 스타십과의 중국 내 행사 유치 및 협력 강화 계획
- 에스엠의 자회사 디어유, 빠르면 6월 내 중국 진출 예정이며 이에 따라 중국 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도 디어유의 버블 이용 가능
- 지분 매각은 에스엠과 하이브 모두에게 이익으로 평가되며, 에스엠은 텐센트와의 협업을 통한 중국 내 매출 확대 기대
● 에스엠, 텐센트 뮤직에 지분 매각으로 중국 시장 공략 가속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에 자사 지분 9.66% 전량을 매각한다. 매각 대금은 2430억 원으로, 이번 매각으로 텐센트 뮤직은 에스엠의 2대 주주가 된다. 텐센트 뮤직은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5억 5천만 명에 달한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지분 매각이 에스엠과 하이브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에스엠은 텐센트 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스엠의 자회사 디어유가 빠르면 6월 내에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중국 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도 디어유의 버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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