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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유예로 유럽 증시 반등...미·중 갈등 속 아시아 증시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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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유럽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부과하기로 한 50% 관세를 유예하면서 반등에 성공. 유로스톡스 600 지수는 0.99%, 독일 DAX 지수는 1.68%, 프랑스 CAC 지수는 1.21% 상승.
- 전일 장 아시아 증시는 상반된 분위기. 일본 증시는 1% 상승했으나 중화권 증시는 하락세. 중국의 아이폰 관련주와 전기차 관련주들이 급락하면서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약보합권, 홍콩 항셍 지수는 1% 넘는 낙폭 기록.
- 애플은 올해 들어 22% 하락하며 시총 3위로 내려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밖에서 생산되는 스마트폰에 25% 관세 부과를 압박하면서 지난 금요일 200달러 아래에서 거래 종료.
- 엔비디아는 올해 초 중국의 딥시크 등장으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급락했지만 최근 사우디에 최신 AI칩을 공급하고 사우디 정부와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밝히면서 시총 2위 탈환. 중국에 수출하기 위한 AI칩 개발 중이며 이르면 6월부터 양산 예정.
- 테슬라는 머스크 CEO가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뒤 주가 상승 중. 사우디에 자율주행 차량 로보택시 도입 계획을 밝힌 후 추가 상승. 다음달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출시 예정이며 중국의 저렴한 전기차들의 공세 극복이 과제.
- 트럼프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 확대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원전 관련주들 상승세. 오클로 올해 130% 폭등, 뉴스케일 파워 70%,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32% 상승.


● 글로벌 시황_관세 유예로 유럽 증시 반등, 미·중 갈등 속 아시아 증시 혼조
25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부과하기로 한 50% 관세를 유예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유로스톡스 600 지수는 0.99%, 독일 DAX 지수는 1.68%, 프랑스 CAC 지수는 1.21% 상승했다. 전일 장 아시아 증시는 상반된 분위기였다. 일본 증시는 1% 상승했으나 중화권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아이폰 관련주와 전기차 관련주들이 급락하면서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약보합권에 거래를 마쳤고, 홍콩 항셍 지수는 1%가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애플은 올해 들어 22% 하락하며 시총 3위로 내려왔다고 CNBC는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밖에서 생산되는 스마트폰에 25% 관세 부과를 압박하면서 지난 금요일 200달러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엔비디아는 올해 초 중국의 딥시크 등장으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급락했지만 최근 사우디에 최신 AI칩을 공급하고 사우디 정부와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밝히면서 시총 2위 자리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가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뒤 테슬라의 주가는 상승 중이다. 지난주에는 사우디에 자율주행 차량 로보택시 도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다음달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출시 예정이며 중국의 저렴한 전기차들의 공세 극복이 과제라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 확대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원전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일장에서 20% 넘게 급등한 오클로는 이미 올해에만 130%나 폭등했고, 뉴스케일 파워 또한 올해 70%,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도 32%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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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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