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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2차 전지섹터 강세..상승세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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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규제 완화 행정명령으로 국내 원자력 관련주 상승
-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원자력 관련 종목들 모두 일제히 신고가 기록
- 2030년까지 대형 원전 10기에 대해 착공 예정
- 미국의 원자력 설비 용량을 2050년까지 400GW로 확대 계획
- 2차 전지 관련주: 상승동력 부족으로 대세 상승은 어려울 듯
-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법안의 수혜를 받는 국내외 기업들의 피해 우려 해소
- 그러나 수요보다 공급이 여전히 초과되며, 중국의 글로벌 배터리 점유율 상승 중
- EREV(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기술 발전으로 전기차 시장 둔화를 막을 수 있을지 기대


● 원전, 2차 전지섹터 강세..상승세 이어지나
2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원전 규제 완화 행정명령 서명에 따라 국내 원자력 관련 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원자력 관련 종목들은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2030년까지 대형 원전 10기를 착공하고, 2050년까지 미국의 원자력 설비 용량을 400GW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최근 깊은 조정을 받았던 2차 전지 섹터는 26일 소폭의 반등을 보였다. 시장에서 우려했던 첨단 제조 및 생산 세액공제(AMPC) 법안의 조기 종료가 기존안 대로 2031년말로 유지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2차 전지 시장의 대세 상승을 기대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분석한다. 올해 국내 셀메이커 3사의 생산 증분은 134GW인데 반해 출하량은 50GW에 그칠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글로벌 배터리 점유율이 지난해 60% 후반 대에서 올해 1분기 75%까지 상승하는 등 중국의 추격이 매섭기 때문이다. 그나마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등 기술 발전이 전기차 시장 둔화를 막아줄 요인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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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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