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국은행이 지난주 주요 은행장들에게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 CBDC 사업 참여를 요청함. 이 자리에서 언급된 프로젝트 아고라는 기관용 CBDC와 시중은행의 토큰화된 예금을 활용해 나라 간 돈을 주고받는 방식을 연구하는 국제협력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테스트 예정임. 또한 한국은행이 별도 추진 중인 프로젝트 한강에도 관심 당부했으며, 지난달부터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실행 중이며 한국은행이 비용의 3분의 1 이상을 부담한다고 밝힘.
- 지난주 2차 전지 섹터 1.85% 약세 보임. 이유는 트럼프 감세안이 미국 하원을 한 표 차이로 통과했기 때문. 이 법안은 탄소 배출 없는 전력 생산에 적용되는 청정전력생산세액공제와 청정전력투자세액공제 폐지 시점을 앞당기는 내용을 담고 있어 증권가는 보조금 삭감과 세액공제 폐지 등의 영향으로 국내 신재생 및 2차 전지 업종의 주가 하방 압력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함.
● 한국은행, 주요 은행에 CBDC 사업 참여 요청...2차 전지주는 약세
지난주 한국은행이 주요 은행장들을 만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 CBDC 사업에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언급된 프로젝트 아고라는 기관용 CBDC와 시중은행의 토큰화된 예금을 활용해 나라 간 돈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국제협력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테스트를 시작한다. 한편 한국은행이 별도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 한강에 대해서도 관심을 당부했고, 지난달부터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실행에 들어갔다. 지난주 2차 전지 섹터는 1.85% 약세를 보였다. 트럼프 감세안이 미국 하원을 한 표 차이로 통과하면서다. 이 법안은 태양광, 풍력, 지열 등 탄소 배출 없는 전력 생산에 적용되는 청정전력생산세액공제와 청정전력투자세액공제 폐지 시점을 대폭 앞당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보조금 삭감과 세액공제 폐지 등의 영향으로 국내 신재생 및 2차 전지 업종의 주가 하방 압력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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