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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경쟁사 반사수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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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올해 30%가 넘는 영업이익 타격 전망
- 피해 보상 최대 1조 3천억 원 가능하나 고객사 납기 지연과 신뢰 손상 우려
- 경쟁사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 반사 수혜 예상
- 광주공장, 하루 평균 3만 3천 개, 연간 1600만 개의 타이어 생산, 국내 생산량의 약 60%, 글로벌 물량의 25% 차지
- 복구까지 반년 가량 소요 예상, 생산 차질로 인한 금전적 피해 수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 금호타이어 주가 10% 넘게 급락, 증권사들 실적 부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가 금호타이어의 일정 물량을 흡수해 시장을 파고들 가능성 존재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경쟁사 반사수혜 볼까
지난 17일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해 올해 30%가 넘는 영업이익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이번 화재로 축구장 3개 면적이 전소되면서 공장 절반이 전부 타버렸고, 복구까지는 반 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쟁사인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단기적인 반사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특히, 광주공장은 금호타이어의 국내 최대 규모 생산 기지로, 하루 평균 3만 3천 개, 연간 1600만 개의 타이어를 생산한다. 이는 국내 생산량의 약 60%, 글로벌 물량의 25% 수준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8년 중국 타이어사인 더블스타에 인수된 지 6년 만인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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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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