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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株, 美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 추진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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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의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 추진으로 인해 2차 전지주가 흔들리는 상황이다.
- 현재 AMPC(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있으나 2027년에 폐지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2차 전지 시장은 향후 1년 반에서 2년 정도만 영업이익이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러한 상황을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으나, 메인 해결책은 아니며 전기차 시장의 가격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분석된다.
- LG전자는 인도에 세 번째 가전 공장을 구축하며 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마그나를 통한 전장 시장 확대로 B2B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된다.
- 전문가는 LG그룹 내 톱픽 종목으로 LG전자와 (주)LG를 추천하였다.


● LG그룹株, 美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 추진에 '흔들'
국내 배터리 업계 선두주자인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의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 추진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미국은 최근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해 지급하던 전기차 세액공제를 2027년에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분기 실적에서도 AMPC(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를 통해 약 4,577억 원의 보조금을 수령한 바 있다. 그러나 세액공제가 폐지되면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어 타격이 불가피하다. 회사 측은 이를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업 확장을 통해 돌파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전문가들은 전기차 시장의 가격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LG전자는 인도에 세 번째 가전 공장을 설립하며 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존에 운영하던 두 개의 공장이 이미 인도의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은 만큼, 새로운 공장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또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마그나와의 협력을 통해 전장 시장에서의 입지도 강화하고 있어 B2B 시장에서의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LG그룹 내 톱픽 종목으로 LG전자와 (주)LG를 꼽으며, 특히 중장기적 투자 관점에서는 (주)LG가 매력적이라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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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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