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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짜리 아이스크림 '첫선'…"도대체 무슨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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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짜리 아이스크림 '첫선'…"도대체 무슨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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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라호텔은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트레저드 모멘트, 트러플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 트러플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다.

    특징은 땅 속에서 자라는 블랙 트러플의 모습과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점이다.


    숲속의 흙을 쿠키 크럼블로, 푸릇한 풀을 허브로 재현해 땅 속 트러플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 단단한 초콜릿을 깨는 순간 진한 트러플 향이 피어 오를 수 있도록 했다.


    초콜릿 속에 김포 금쌀을 베이스로 한 아이스크림을 넣었다. 이 아이스크림 안에 블랙 트러플을 보관해 향이 더해지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서 아이스크림 위에 트러플을 갈아서 제공한다.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켐' 젤리도 첨가했다. 단맛과 함께 숙성된 과일의 향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트러플 아이스크림은 8월 31일까지 서울신라호텔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 등에서 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6만원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트러플 케이크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가 인기를 끌면서 여름철 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기간 신라호텔이 내놓은 40만원짜리 케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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