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자동차 부품 관세 부담을 완화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
- 외국산 자동차에 부과되는 25% 관세에 다른 관세가 중첩되지 않도록 하며, 이미 납부한 관세는 환급
- 5월 3일부터 부과될 예정이었던 자동차 부품 150개에 대한 25% 관세도 완화
- 미국 자동차 업계와 노동계의 의견을 수용한 것으로 보임
-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산 자동차 관세가 5%로 낮아질 경우, 현대차는 1조 290억 원, 기아는 1조 1160억 원을 관세로 부담할 것이라 전망
● 트럼프, 자동차 부품 관세 완화...외국산車 25% 관세에 다른 관세 중첩 없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자국 자동차 부품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회에서 “우리는 위대한 자동차 부품사들을 보호할 것”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언급된 관세 완화 방안은 현재 25%인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에 다른 여러 관세가 중첩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자동차 회사들은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등 다른 관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납부한 관세는 환급된다. 또 다음달 3일부터 부과될 예정이었던 자동차 부품 150개에 대한 25% 관세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일년간 미국산 자동차 가치의 최대 3.75%에 해당하는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고 이후에는 점차 폐지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 자동차 업계와 노동계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미국 자동차 업계와 노동계는 25% 고율 관세가 부과될 경우 생산과 경영에 큰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우려해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