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시스템, 올해 1분기 방산 분야서 대규모 수출 및 양산 사업으로 호실적 달성. 특히 4번째 정찰 위성의 핵심 장비인 합성 개구레이더 탑재체를 자사 기술로 제작 후 공급했으며, 이외에도 폴란드에 K2 사격 통제 시스템, 중동에는 천궁-2와 다기능 레이더를 수출함.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43% 상회했고, 작년 동기 대비 27.9% 상승한 582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매출 또한 26.8% 급증함. 더불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 지능화 물류 시스템 구축 등 ICT 부문에서도 다양한 사업이 예정되어 있음.
- LG생활건강, 국내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영업이익 5.7% 감소했으나 해외 매출 중 북미 지역은 성장세로 전환됨. 이에 따라 동사 북미 법인이 진행하는 약 186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고, 해당 유상증자는 주주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약 1천억 원은 북미 법인 운영과 재무구조 개선에, 약 860억 원은 자회사 더 에이본 컴퍼니에 출자될 계획임. 한편 동사의 1분기 실적 기준 매출은 작년 동기에 비해 16조 원대로 하락 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감소했음. 특히 뷰티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589억 원으로 11.2% 감소하였는데, 이는 면세점과 방문 판매 등 전통 채널의 부진 때문임. 그러나 해외에서는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점진적인 반등이 기대됨.
● 한화시스템·LG생활건강, 1분기 실적 발표...영업이익 희비 교차
한화시스템이 올해 1분기 방산 분야에서 대규모 수출과 양산 사업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지난주에는 우리 군의 네 번째 정찰 위성의 핵심 장비인 합성 개구레이더 탑재체를 자사 기술로 제작해 공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폴란드에 K2 사격 통제 시스템, 중동 쪽으로 천궁-2와 다기능 레이더를 수출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43%나 상회했다. 작년 같은 기간 455억 원에서 27.9% 오른 582억 원으로 기록한 것인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6.8% 급증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LG생활건강은 국내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5.7% 감소했지만 해외 매출의 경우 북미 지역이 성장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북미 법인이 진행하는 약 186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어제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고 약 1천억 원은 북미 법인 운영과 재무구조 개선에 약 860억 원, 자회사인 더 에이본 컴퍼니에 현금 출자에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의 1분기 실적 자세히 살펴보면 매출은 17조 원대에서 작년에 비해서 16조 원대로 줄어들었고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특히 뷰티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589억 원으로 11.2% 감소했는데, 면세점과 방문 판매 등 소위 전통 채널이 부진하면서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점진적인 반등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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