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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뉴욕에 보관 중인 금 1300만 톤 회수! 화난 트럼프, 지상 최대 금괴 도난 음모 펼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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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뉴욕에 보관 중인 금 1300만 톤 회수! 화난 트럼프, 지상 최대 금괴 도난 음모 펼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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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30일 1분기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트럼프 관세 부과 이후 최대 도피처였던 금 수입을 넣느냐 여부를 놓고 논쟁이 되고 있는데요. 미국 GDP 발표 이후 금이 성장률을 좌우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요구대로 금 수입을 빼면 1분기 성장률이 플러스가 가능하다는 시각이 나오면서 미국 증시가 올랐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듣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은 미국 증시가 이색적인 재료로 영향을 받았는데요. 그 문제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한미 관세협의 결과, 美가 적극적 입장 표명
    - 트럼프, 中과의 관세협의 했다 안했다 논쟁
    - 中, 트럼프 발언 이전처럼 강경한 입장 고수
    - 美 금융시장, 증시를 제외하고 종전으로 환원
    - 美 증시, 관세 영향 벗어나며 펀더멘털 장세
    - 1분기 성장률, 트럼프 경제정책 첫 평가지표
    - 트럼프, “금 수입 1분기 성장률 통계에서 빼라”
    - 1분기 성장률 마이너스 우려 해소, 주가 상승


    Q. 도대체 금 수입이 얼마나 되길래 트럼프 대통령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로 1분기 성장률이 좌우되는 것입니까?
    - 트럼프 관세, 유일한 도피처로 금 수요 급증
    - 1분기 금 수입, 관세 부과 이전보다 3배 급증
    - 美 금융시장, 증시 제외하고 종전으로 환원
    - Y=C+I+G+(X-M), 금은 순수출 기여도를 좌우
    - 금 수입 포함한 애틀랜타 GDP 나우, 마이너스
    - 금 수입 뺀 뉴욕 연준 GDP 캐스터, 플러스 가능
    - 관세로 궁지에 몰린 트럼프, “금 수입분 빼라”

    Q. 트럼프 관세정책이 이제는 미국의 GDP 성장률까지 영향을 미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이후 유일한 도피처로 몰린 금값 상승 기세 놀랄만하지 않았습니까?
    - 금값, 트럼프 관세와 상관없이 상승요인 작용
    - 수급요인, 안전자산 기능할 수 있는 수단 축소
    - peak theory, 더 이상 금 캘 것 없다는 우려
    - 트럼프 관세 따른 양대 부작용, 금값 부추켜
    - 트럼프 관세 부과 후 달러와 금값 반비례 뚜렷
    - 달러인덱스 100 붕괴, 약달러에 따른 대체수요
    - 대부분 예측기관, 4000달러 도달할 것으로 예상


    Q. 예측기관들이 금값 4000달러선을 내다보는 것은 오늘도 IMF 총재가 우려했습니다만 트럼프 관세 부과에 따라 인플레 강하게 나올 것으로 보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 트럼프발 관세, 美가 부메랑 효과 먼저 나타나
    - 트럼프 관세발 인플레 우려, 부메랑 효과 역작용
    - 인플레 기대심리 상승, 파월 수수께끼 현상 발생
    - 美 국채금리 상승과 이자 부담, 국가부도 앞당겨
    - 트럼프, 관세 부과로 국가부도 위험 증대 우려
    - 코인으로 재정적자와 부채 디톡스, 물 건너갈 듯
    - 트럼프 고민, 무엇으로 X-date 막을 수 있을까?

    Q. 가장 먼저 꼽고 있는 것이 포트녹스에 보관된 금을 매각해 보관하는 방안을 트럼프 정부에서 고려해 왔지 않았습니까?
    - 포트녹스, 재무부가 관리하는 금의 절반 보관
    - 1억 4730만 온스, 톤으로 환산 땐 4175t 규모
    - 머스크, 포트녹스 금 매각 재정적자 보전 건의
    - 포트녹스, ‘과연 금괴가 보관돼 있느냐’ 논란
    - “포트녹스 보관된 금 매각해 빈 채우자” 음모
    - gold monetization, 금을 Fed가 사줘야 한다.
    - 연준과 파월 수용할까? 獨 금 회수 조짐 민감


    Q. 방금 말씀하신 뉴욕에 보관 중인 독일이 회수해 가는 움직임에 트럼프 진영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관세 부과 이후 美, 금 수입 크게 증가
    - 금 수입속도, 닉슨의 금 태환 정지 후 가장 빨라
    - 글로벌 금괴, “런던에서 뉴욕으로 이동한다” 시각
    - 하지만 獨, 뉴욕에 보관중인 1300톤 금 회수
    - 트럼프의 UN 탈퇴, 극우세력 득세와 유럽 재무장
    - 獨 메르츠 신임총리, “한마디로 트럼프 못 믿겠다”
    - 트럼프, 美 내 투자한 자산회수 동결조치 내리나?

    Q. 궁금한 것은 독일이 왜 미국에 금을 보관해 왔습니까? 미국에 보관된 금의 실체를 보면 트럼프가 반대하는 이유가 명확해지지 않겠습니까?
    - 1차 대전 전리품, 美가 가져가는 ‘카르타고식’
    - 같은 방식 고관세 부과로 美 경제, 대공황 발생
    - 모두 빼앗긴 독일, 절치부심 속 2차 대전 발발
    - 1차 대전 반성, 2차 대전 이후 ‘케인즈 방식’
    - 케인즈 방식, 승전국과 패전국 전리품 나눠가져
    - 2차 대전 후 마샬플랜, 美와 유럽 모두 부흥
    - 독일의 절치부심 억제, 금을 미국이 보관해 와


    Q. 독일이 뉴욕에 투자한 자국의 자산인 금을 가져가겠다면 가져갈 수 있어야 하지 왜 못가져가게 반대하는 것입니까?
    - FY 2025 예산안 미처리, 임시 예산으로 연명
    - 3월 14일, FY 2025 예산안 처리 마지막 날
    - 트럼프 관세정책 반발, 일부 공화당 의원 이탈
    - 美 재무부 국고 현금 바닥, 6월에 X-date 닥쳐
    - 700만 달러 덫에 걸린 트럼프, 최후 카드 쓰나?
    - 獨 1300만 톤 회수, X-date 방지 최후 없어져
    - 트럼프, 지상 최대 금괴 도난 음모 펼치나?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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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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