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5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 설계사들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800여 명이 참석했고 수상자는 약 1,700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도 참석해 수상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진 회장은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찾아가는 여러분 덕분에 신한라이프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2025년에도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채널별로 우수 설계사들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TFC 채널에서는 정인택, 김민주, 조인환, LFC 채널에서는 김순진, 정해윤, 박남순, 하이브리드 채널에서는 민지숙, 강제희, 김기선, 제휴 채널에서는 이은주, 이도경, 강령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TFC 채널 정인택 설계사는 1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시장 트렌드에 맞는 상품 개발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통합 법인 출범 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환경에서도 본사와 영업 현장이 원팀으로 협력해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