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생방송 AI텍스트 서비스「와우퀵」

원화 가치, 1424원으로 하락...달러 인덱스 3년 만에 최저

페이스북 노출 0
핵심
원문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핵심 포인트
- 2025년 4월 14일 오전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1424원으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다시 상방 압력을 받음.
- 작년 비상계엄 이후 나타난 환율 상승폭이 대부분 만회되고 있으며, 달러인덱스 기준 100포인트 하회.
-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의 강세 흐름을 쫓아가는 모습을 보임.
-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고시 및 중국의 3월 수출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관세 전쟁 우려로 위안화 약세 압력 발생.
- 금일 환율은 1420원 중반대 좁은 폭에서 등락 후 전일 대비 25.8원 내린 1424.1원에 마감.
- 달러 인덱스는 현재 3년 만에 최저치인 99선 기록.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강화 시 달러 약세 흐름 가속화 예측. 이 경우 미국 경제성장 전망 약화 및 유로, 엔화의 상대적 강세 기대.
- 다만, 달러가 큰 폭으로 떨어진 만큼 단기적 반등 가능성도 존재하나 관세 부과 영향 고려 시 하반기로 갈수록 달러 하락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


● 원화 가치, 1424원으로 하락...달러 인덱스 3년 만에 최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1424원으로 하락 출발했던 원화 가치가 다시금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늘 환율이 지난해 비상계엄 이후 나타났던 환율 상승폭을 대부분 만회했다고 분석했다. 달러인덱스는 100포인트를 하회했으며,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의 강세 흐름에 따라 코스피도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장 초반부터 1420원 중반대에 머물며 추가 하락은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적극적인 달러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환율을 뒷받침했다. 한편,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원화도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절하고시했으며, 위안화 고시환율은 1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3월 수출 지표가 호조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관세 전쟁의 여파로 이러한 호조세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위안화 약세 압력을 부추겼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강화할 경우, 달러의 약세 흐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 경우 미국의 경제성장 전망이 약화됨과 동시에 유럽연합과 일본의 재정 확대 및 금리 인상 정책으로 인해 유로화와 엔화의 상대적 강세가 기대된다. 물론 달러가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단기적 반등 가능성도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달러의 하락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