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중국 국영신문이 미·중 무역 갈등 속 경제 지원을 위한 통화정책 완화 필요성 시사
- 중국 배터리 기업 CATL, 미국발 관세에도 홍콩 거래소 상장 추진 중이며 금주 내 승인 예정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글로벌 무역 갈등 고조로 일본 증시 전망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90일 유예 결정 후 베트남 정부, 미국과 무역 협정 협상 개시 합의
● 아시아 증시 주요 뉴스 : 미·중 무역 갈등 속 중국 통화정책 완화 및 일본 증시 전망 하향
중국 국영신문 증권일보가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심화되면서 중국의 성장 전망이 위협받는 가운데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완화할 때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중앙은행이 금리와 은행에 인하하기 좋은 시점이라며 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은 미국발 관세에도 불구하고 홍콩 거래소 상장을 강행하기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 목요일에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승인될 예정으로 CATL의 상장은 올 2분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일본의 증시 전망을 기존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유로는 글로벌 무역 갈등이 크게 고조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들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를 90일간 전격 유예한 직후 베트남 정부가 미국과 무역 협정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협상에서 가능한 한 많은 비관세 장벽 철폐 방안을 검토하고 또 미국 투자자들의 베트남 투자를 촉진하는 등 양국 간 기업 협력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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