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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스토어 부진에도 수수료 인상으로 매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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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관세 이슈와 무관한 NAVER의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조정됨. 원인은 '플러스스토어'의 부진으로 지목됨.
- 플러스스토어는 AI 추천 기능을 차별화로 내세운 쇼핑앱으로, 지난 3월 출시 후 국내 쇼핑앱 설치 1위를 차지함. 그러나 이용자 수는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 3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268만명으로, 쿠팡 대비 10배 이상 차이가 남.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실적 추정치를 조정함.
- KB증권은 플러스스토어 앱의 본격적인 실적 기여 시점을 올해 2분기에서 하반기로 변경하고,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6%, 6% 하향 조정함.
- 또한, NAVER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도하고 있으며, CJ그룹이 보유한 NAVER 지분의 현금 유동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함.
- 그러나 이러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으며, 스토어 수수료 인상이 예정된 6월부터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도 있음.
- NAVER는 유입 수수료 2%를 폐지하고 판매 수수료를 도입하여 수수료율을 약 1% 포인트 인상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연간 3천억 원의 매출 증가가 예상됨.
- 경쟁사인 쿠팡과 비교했을 때 수수료율이 낮은 수준이어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증권가는 판단함.


● NAVER, 플러스스토어 부진에도 수수료 인상으로 매출 확대 기대
최근 관세 이슈와 무관한 네이버(NAVER)의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됐다. 원인으로는 얼마 전 출시한 '플러스스토어'의 부진이 꼽힌다. 플러스스토어는 AI 추천 기능을 차별점으로 내세운 쇼핑앱으로, 지난 3월 출시 직후 국내 쇼핑앱 설치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용자 수는 예상보다 저조했으며, 3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268만명에 그쳤다. 이에 증권사들은 실적 추정치를 조정했으며, KB증권은 플러스스토어 앱의 실적 기여 시점을 올해 2분기에서 하반기로 변경하고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6%, 6% 하향 조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도하고 있으며, CJ그룹이 보유한 네이버 지분의 현금 유동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과 함께 스토어 수수료 인상이 예정된 6월부터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네이버는 유입 수수료 2%를 폐지하고 판매수수료를 도입해 수수료율을 약 1%p 인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3천억 원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경쟁사인 쿠팡과 비교해도 수수료율이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란 게 증권가의 판단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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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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