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두 달 만에 최저 수준인 3% 하락한 2481포인트, 코스닥은 3% 하락한 672포인트로 마감.
-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조 5천억 원 이상, 금요일에도 6천억 원 넘게 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 삼성전자는 4% 가까이 떨어져 5만 7800원, 하이닉스는 4.3% 급락한 19만 700원에 마감.
- 미중 갈등으로 인한 관세 부과 우려로 조선, 방산주 및 LPG 가스, 희토류 관련 주들이 상승세를 보임.
● 악재와 불확실성 가득한 시장...코스피 3% 하락
월요일장인 31일, 코스피는 두 달 만에 최저 수준인 3% 하락한 2481포인트, 코스닥은 3% 하락한 672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거래소에서 1조 5천억 원 이상, 금요일에도 6천억 원 넘게 매도하며 지수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4% 가까이 떨어져 5만 7800원, 하이닉스는 4.3% 급락한 19만 700원에 마감했다.
한편 미중 갈등으로 인한 관세 부과 우려로 조선, 방산주 및 LPG 가스, 희토류 관련 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조선, 방산 쪽은 관세 타격 여파의 피난처로 부각되며 HD현대미포조선, 현대로템 등 기존 주도주들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을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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