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자동차 분야 수출 주력 섹터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D램 현물가 상승 흐름이 데이터로 확인됨.
- 방산, 조선, 전력 인프라 쪽에서는 조정이 일어나고 있음.
- 반도체는 레거시 반도체 쪽 가격 상승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며, 자동차는 현대차그룹주가 러시아에서의 선호도 증가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방산과 조선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 이후 숨 고르기 중이며, 전력 인프라는 관세 문제가 부정적으로 작용하나 4월 2일 관세 정책 발표 이후 관심 가질 필요 있음.
- LG전자와 MS 협업이 구체화되고 있으나 LG전자의 영업이익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가 상승 폭이 제한적임.
- 그러나 바닥권을 다지고 있어 향후 영업이익 개선이나 중국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필요 있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에 한화그룹이 100% 지분 참여하나 지주사의 자금 소요에 대한 의문점 존재 및 주주 친화적이지 않은 모습들로 인해 추가 매수나 신규 매수보다는 유상증자 진행 후 지켜보는 것이 좋음.
● 수출 주력 섹터 강세 속 방산, 조선, 전력 인프라 조정.. 추후 전망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전통적인 수출 주력 섹터들이 강세를 보이며 D램 현물가는 상승 흐름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방산, 조선, 전력 인프라 쪽에서는 조정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반도체의 경우 레거시 반도체 쪽 가격 상승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으며 자동차는 현대차그룹주가 러시아에서의 선호도 증가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방산과 조선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 이후 추세가 완전히 꺾이지는 않았으나 숨 고르기 중이며, 전력 인프라는 관세 문제가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4월 2일 관세 정책 발표 이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LG전자와 MS 협업이 구체화되고 있으나 LG전자의 영업이익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가 상승 폭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그럼에도 바닥권을 다지고 있어 향후 영업이익 개선이나 중국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