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부분 휴전 합의 소식에 강보합권에서 움직임. WTI는 69달러 초반대, 브렌트유는 72달러 중반대에 거래됨.
- 금 선물, 지난 14일 이후 줄곧 온스당 3천 달러 위에서 움직임. 오늘장에선 온스당 3053달러에 거래됨.
- 금속 선물 상승세, 특히 구리는 관세 우려와 공급 부족에 현지 시간 18일부터 파운드당 5달러 위에서 거래됐으며 오늘장에선 5.21달러로 역대 최고가 보임.
- 비트코인은 8만 8천 달러 선을 회복했으며 2분기의 강세 모멘텀을 보일 수 있다는 의견 존재.
- 미국 의회가 국가부채 한도 상향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7월 중순에 미국 정부가 채무 불이행,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됨.
- 미국 재정적자 및 국채금리 관련 ETF 주목. 드렉시온 20년 이상 장기물 3배 레버리지 ETF(TMF),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미 장기물 ETF(TLT), 단기 채권에 투자하고 월 배당을 지급하는 SGOV 등이 있음.
● 국제유가 강보합세, 금값 상승 지속...비트코인 회복세
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부분 휴전 합의 소식에 강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19달러(0.28%) 오른 배럴당 69.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0.16달러(0.22%) 상승한 72.76달러로 집계됐다. 금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90달러(0.06%) 상승한 온스당 1,95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4일 이후 줄곧 온스당 3천 달러 위에서 움직였으며, 이날 장에서는 온스당 3053달러에 거래됐다. 금속 선물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구리는 관세 우려와 공급 부족에 현지 시각 18일부터 파운드당 5달러 위에서 거래됐으며, 이날 장에서는 5.21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8만 8천 달러 선을 회복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가상화폐 시장이 2분기에도 강세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미국 의회가 국가 부채 한도 상향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오는 7월 중순께 미국 정부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에 따라 미국 재정적자 및 국채금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드렉시온 20년 이상 장기물 3배 레버리지 ETF(TMF),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미 장기물 ETF(TLT), 단기 채권에 투자하고 월 배당을 지급하는 SGOV 등이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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