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SNT에너지는 핀튜브 방식의 공랭식 열교환기를 만드는 회사로, 주요 경쟁사는 글로벌 기업인 켈비온과 허드슨이 있음.
- 전방 산업으로는 정유화학 플랜트와 LNG가 있으며, 특히 LNG 쪽이 주목받으면서 해당 분야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 2024년 기준 LNG 매출액 비중은 20% 정도로 추정되며, 수주 잔고 기준으로는 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
- LNG 사업은 장기적으로 매우 유망하다고 판단되며, 미국의 수출 터미널 증설과 유럽의 가스 수요 증가 등이 그 근거임.
- SNT에너지의 공랭식 열교환기와 HRSG 부분은 모두 가스와 관련되어 있어 LNG 관련 매출 노출도가 높음.
- LNG 물량은 북미와 중동 지역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은 올해 2월 사상 최대치의 LNG 수출을 기록함.
● SNT에너지, LNG 사업 장기적으로 매우 유망
SNT에너지는 핀튜브 방식의 공랭식 열교환기를 만드는 회사로, 글로벌 경쟁사인 켈비온과 허드슨이 주요 경쟁사다. 이 회사의 전방 산업으로는 정유화학 플랜트와 LNG가 있으며, 최근에는 LNG 분야가 주목받으면서 해당 분야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2024년 기준 LNG 매출액 비중은 20% 정도로 추정되며, 수주 잔고 기준으로는 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LNG 사업이 장기적으로 매우 유망하다고 판단한다. 미국의 수출 터미널 증설과 유럽의 가스 수요 증가 등이 그 근거다. SNT에너지의 공랭식 열교환기와 배열회수보일러(HRSG) 부분은 모두 가스와 관련되어 있어 LNG 관련 매출 노출도가 높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중동 지역 중심으로 LNG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은 올해 2월 사상 최대치의 LNG 수출을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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