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첫 공식 회동
-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서 두 사람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과 청년 취업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 비공개 회동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통상 환경과 관세 정책 변화에 대해 공공외교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음
- 일본에 비춰봤을 때 우리나라는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부족하다며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
-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분야가 있다면 정부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눴음
- 이재명 대표는 삼성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
● 이재명·이재용 첫 공식회동...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공공외교 공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일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동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로 시작되었으며, 이후에는 약 10분간 비공개 회담이 진행되었습니다.
비공개 회담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통상 환경 및 관세 정책 변화에 대한 공공외교의 필요성이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일본과 비교했을 때 한국은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이 부족하다는 점에 공감하였으며,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삼성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계속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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