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리튬 1차 전지는 충전이 필요 없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수명이 10년이며, -100도~+10도에서도 견딜 수 있어 스마트 미터기, 전기·가스 계량기, 시추, 방산, 우주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됨.
- 1차 전지 시장은 프랑스의 사프트가 이스라엘 업체를 인수하며 시장 점유율 50% 이상 차지, 비츠로셀은 일본 회사 등과 함께 이익 그룹을 형성 중.
- 유도 무기에는 열을 감지하는 1차 전지가 사용되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도식 무기 수요 확대로 LIG넥스원의 천궁2 등의 수출이 증가함.
- 또한, 무전기에도 앰플 전지 형태의 1차 전지가 사용되어, 방산 수요 증가로 인한 비츠로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됨.
● 비츠로셀, 방산 수출 확대로 실적 성장 기대
리튬 1차 전지는 충전 없이 높은 에너지 밀도와 긴 수명을 가지며, 다양한 온도 범위에서 작동할 수 있어 스마트 미터기, 전기 및 가스 계량기, 시추, 방산, 우주 등 여러 응용 분야에 사용됩니다. 세계 1차 전지 시장은 프랑스의 사프트(Saft)가 주도하고 있으며, 2019년 이스라엘의 타디란(Tadiran)을 인수하여 시장 점유율을 5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비츠로셀이 있으며, 일본 기업 등과 함께 글로벌 이익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최근 유도 무기에는 열을 감지하는 센서에 1차 전지가 사용되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도 무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의 천궁-II 미사일이 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되는 등 국내 방산 기업의 수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전기에도 앰플 전지 형태의 1차 전지가 사용되므로, 방산 수요 증가로 인해 비츠로셀의 실적 성장이 기대됩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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