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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 반등 여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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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종목: 메디톡스]
- 행정소송에서 승소하여 취소받았던 원액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불확실성 해소됨
- 취소 처분으로 인해 영업이 어려웠던 지난 2년간에도 2200억 대의 매출액과 2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냄
- 국내 톡신과 필러 시장에 재진입 하여 점진적으로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전망
- 엔화 강세로 인한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일본 관광객의 한국 방문 증가 예상
- 뷰티 및 미용 관련 수요 증가로 톡신, 필러, 미용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세 지속 기대


● 메디톡스,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 반등 여력 확보...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메디톡스가 대전고등법원에서 진행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조판매 중지 명령 및 품목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판결로 메디톡스는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생산 및 판매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메디톡스의 실적 개선과 주가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 2020년 식약처로부터 메디톡신의 원액 사용에 대한 허위 기재를 이유로 품목 허가 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메디톡스는 해당 처분에 불복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으며, 이번에 승소 판결을 받은 것이다. 이번 판결로 메디톡스는 취소받았던 원액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메디톡스가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국내 톡신 및 필러 시장에서의 지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 2년간의 영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액 2,200억 원 대, 영업이익 200억 원 대를 기록하며 선방한 바 있다. 또한, 경쟁사인 휴젤과 파마리서치에게 빼앗겼던 국내 시장 점유율을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엔화 강세로 인해 일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디톡스의 뷰티 및 미용 관련 제품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메디톡스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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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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