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022년~2023년 콘서트 공연 매출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로 인해 증가하였으나, 2024년에는 감소함.
- 올해는 블랙핑크 외에도 신인 베이비몬스터와 일본에서 인기 많은 트레저의 월드투어가 기대됨.
-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10개월 만에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멤버들의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층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세움.
- 2024년 주요 소속사의 데뷔 아티스트 중 베이비몬스터의 구글 검색량이 가장 많았으며, 이는 음반 활동과 공백기 최소화 등의 이유로 해석됨.
- 올해 월드투어가 기대되는 다른 아티스트로는 트레저,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NCT 127, 아이들, 방탄소년단,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있음.
- 현재 엔터 업계의 최대 화두는 중국의 한한령 해제 이슈이며, 중국 내 K-POP 가수들의 인기는 큐큐뮤직과 웨이보 등의 소셜 미디어 지표를 통해 확인 가능함.
● 올해 엔터주, 월드투어가 실적 가른다
코로나19 이후 얼어붙었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으면서, 올해는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지난해 블랙핑크의 활약으로 큰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와 보이그룹 트레저의 월드투어가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월드투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해당 기업의 수익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엔터 업계에서는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실제 한한령 해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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