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김갑순, 이강란, 장동헌 후보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추천된 후보자는 오는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DGB금융에 따르면 사외이사 중 임기가 만료되는 최용호, 이승천 이사는 사의를 표명했고, 조강래, 노태식, 조동환, 정재수 이사는 재선임될 예정이다. 김효신 이사는 임기 1년이 남았다.
DGB금융은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역할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사외이사 인원을 총 7명에서 8명으로 확대한다. 사외이사 후보 추천 과정은 주주 및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예비후보자를 추천받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회에서 독립적인 평가를 실시해 그룹 통합 사외이사후보군으로 추천했다.
현역 사외이사로 구성된 사추위는 그룹 통합 사외이사후보군을 확정한 후 이사회 구성의 집합적 정합성을 고려해 숏리스트를 선정, 최종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주주총회에 추천했다.
김갑순 후보자는 2004년부터 회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한국회계학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무회계 전문가다. 이강란 후보자는 1988년부터 다국적 기업 HR임원, HR관련 강의, 다수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HR전문가다.
장동헌 후보자는 현재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20년 이상 자산운용사, 금융감독원,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등에 재직한 금융 전문가다.
정재수 DGB금융지주 사추위원장은 “사추위에서 추천한 후보 모두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및 내규에서 정한에서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금융 및 관련 분야에 폭넓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당사 사외이사로서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