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과 국내 시장의 수익률 차이가 10%까지 벌어짐
- 미국 시장이 90년부터 장기 데이터를 보면 일드갭이 마이너스였던 수치일 때 1년간 투자했을 때 수익률은 8.9% 정도이며, 플러스인 구간에 투자하면 12% 수준
- 일드갭이 마이너스 구간일 때의 평균 기대수익률과 성공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미국 주식 투자는 신중히 접근해야 함
- 트럼프 정책에 따른 혼란이 커지고 있으며, 펀더멘탈 지표까지는 이런 부분이 반영되고 있지 않지만 심리지표는 크게 위축되고 있음
- 미국 경제 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NOW 모델을 보면 1분기 전망치가 마이너스로 전환
- 금리 선물에 반영돼 있는 미국 시장의 금리 인하 전망을 보면 네 번까지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반영되어 있어 달러가 추가로 강세로 갈 가능성보다는 현 시점에서 유지 또는 소폭 하락 추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음
- 달러 자산을 계속 보유하고 싶다면 주식보다는 채권의 듀레이션을 늘리는 전략이 적절하며, 채권 중에서는 하이일드보다는 미 국채를 장기물로 듀레이션을 늘리는 것이 좋음
● 데이터로 본 미국 주식 vs 한국 주식, 어디에 투자할까?
작년부터 국내 주식은 7% 상승한 반면, 미국 주식은 -3% 하락하여 양국간 수익률 차이가 10%까지 벌어졌다. 미국 시장은 일드갭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주식 투자의 기대수익률이 낮아졌다. 또한, 트럼프 정책의 혼란과 경제 성장률의 둔화로 인해 추가 조정의 가능성이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달러 자산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대신 국내 주식이나 채권 등 다른 자산에 대한 비중을 높이는 것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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