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배터리 관련주로 GST, 케이엔솔, 워트 등이 있음. 이들 기업은 액침 냉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용화를 위해 기술적 보완 진행 중임.
- GST는 2024년 잠정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3462억 원, 당기순이익 463억 원을 기록함.
- 케이엔솔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00억 원이며, 최근 인텔 협력사 서브머가 델과 슈마컴과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함.
- 원통형 배터리 관련 소형주로는 성우, 케이엔에스가 있음. 성우는 LG에너지솔루션 4680 배터리 탑캠 어셈블리를 단독 공급하며, 지난해 당기순이익 184억 원을 기록함.
- 케이엔에스는 원통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CID를 제조하며, 2024년도에 매출액 270억 원, 순이익 14억 원을 달성함.
- 전고체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 공정 단순화를 통한 원가 절감, 폭발 및 화재 위험 최소화 등의 강점이 있음.
- LG에너지솔루션은 셀투팩 기술을 적용해 전고체 전지로 진화를 추진 중이며, 비야디는 CTC기술을 연구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섬.
● 인터배터리 관련주, 액침냉각·원통형 배터리 종목 살펴보기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행사에서 눈여겨볼 만한 주식 테마로 ‘액침 냉각’과 ‘원통형 배터리’가 꼽힌다. 먼저 액침 냉각과 관련해선 GST, 케이엔솔, 워트 등이 언급된다. 이들 기업은 액체에 담가 열을 식히는 액침 냉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용화를 위해선 기술적 보완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코스닥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실적 또한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일례로 GST는 지난 주 금요일 시가총액 3700억 원인데 2024년 잠정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3462억 원에 당기순이익 46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원통형 배터리 관련 소형주로는 성우, 케이엔에스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은 각각 LG에너지솔루션 4680 배터리 탑캠 어셈블리 단독 공급, 원통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CID 제조 등의 이슈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인터배터리 행사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또한 주요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고 폭발 위험이 적어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국내 배터리 3사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위한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