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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소 근출혈 피해농가에 13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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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소 근출혈 피해농가에 13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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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는 NH농협손해보험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을 통해 지난해 근출혈로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 24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2019년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물공판장(부천·음성·나주·고령)에 출하·도축·경매되는 소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보험 가입두수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4만 두에 이른다.


    축산농가 생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보험료는 3년째 동결 중이며, 보험 개시 이후 지원액은 약 130억 원에 달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의 가입 독려로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과 더불어 축산물 품질안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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