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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연매출 41조원...영업익은 6천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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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연매출 41조원...영업익은 6천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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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41조 3천억 원으로 국내 단일 유통 기업 중 최초로 40조 원을 돌파
    - 특히 명품 플랫폼, 배달, OTT 등 성장 사업 부문의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4배 이상 급증
    - 반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6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이는 2분기에 부과된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과 파페치 손실 등이 영향을 끼쳤기 때문
    - 증권가에서는 쿠팡의 주가 전망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NAVER등 C커머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고, 한정적인 e커머스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
    - 실제로 덕평 물류센터 화재보험금 2400억 원이 이익으로 잡혔지만 전체 영업이익은 감소
    - 한편으로는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멤버십 구독료 인상 등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현재 추진중인 물류 효율화와 자동화 작업 역시 내실 다지기에 도움이 될 것


    ● 쿠팡, 연매출 41조원...영업익은 6천억 감소
    쿠팡이 지난해 매출 41조 3천억 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단일 유통 기업 중 최초로 매출 4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명품 플랫폼, 배달, OTT 등 성장 사업 부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그러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6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는데, 이는 2분기에 부과된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과 파페치 손실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쿠팡의 주가 전망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네이버 등 C커머스의 거센 공세와 한정적인 e커머스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쿠팡이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멤버십 구독료 인상 등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며, 현재 추진 중인 물류 효율화와 자동화 작업이 내실 다지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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