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현대차·기아가 관세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외국인들은 순매도 중이나 개인들은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음.
- 외국인들이 현대차 주식을 파는 이유는 부진한 실적과 관세 불확실성 때문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17.59% 낮게 나왔고, 관세가 1%p 상승하면 북미 시장 수출이 4천억 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반면 개인들은 밸류에이션과 배당을 이유로 순매수 중임. 현 주가는 PER 8배 미만으로 저평가 상태이며, 현대차와 기아 모두 높은 배당금을 책정함. 특히 기아는 배당 수익률이 6.87%로 매력적임.
- 전문가는 개인들이 기아자동차를 더 많이 산 이유도 배당에 대한 매력 때문이라며, 기아자동차에 대한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열릴 것이라 봄.
● 관세 리스크에도 현대차·기아 사는 개미... 이유는?
현대차와 기아가 관세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으나, 개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현대차 주식을 파는 이유는 부진한 실적과 관세 불확실성이다. 지난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17.59% 낮게 나온 데다, 관세가 1%p 상승하면 북미 시장에서의 수출이 4천억 원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은 밸류에이션과 배당을 이유로 순매수 중이다. 현 주가는 PER 8배 미만으로 저평가 상태이며, 현대차와 기아 모두 높은 배당금을 책정했다. 특히 기아는 배당 수익률이 6.87%로 매력적이다. 전문가들은 개인 투자자들이 기아자동차를 더 많이 산 이유도 배당에 대한 매력 때문이라고 말하며, 기아자동차에 대한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열릴 것이라고 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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