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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나만 손해…생활 밀착형 보험 정보 한 눈에"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오픈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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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나만 손해…생활 밀착형 보험 정보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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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개발원이 만든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 모습

    보험개발원이 만든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BIGIN)'이 출시 1년을 맞았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2월 선보인 BIGIN이 다수의 일반 국민들에게 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플랫폼 이용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BIGIN은 'BIG data INsurance platform'의 약자로,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클릭하거나, 검색포털에서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플랫폼 MAU(월간 이용자 수)는 지난해 3월 3천여 명에서 지난 1월 기준 2만1천여 명으로 10개월 만에 7배나 불어났다.

    BIGIN은 주요 보험통계, 시민안전보험 조회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정보를 비롯해 국내 주요 정책 보도자료와 전 세계 신기술과 동향을 안내하는 'New-Tech 트렌드' 등 다양한 보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콘텐츠는 ▲차량기준가액 조회 ▲50대 주요 보험지표 였으며, 최근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콘텐츠는 ▲나의 시민안전보험 조회 ▲알쓸보험상식 등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보험개발원은 좀 더 유용한 보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물 데이터 ▲외부기관 연계 데이터 ▲보험통계 조회서비스 메뉴를 새로 추가했고, 향후에는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주요 보험 이슈와 시장 동향을 재미있게 안내하는 콘텐츠를 출시할 계획이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유용한 실생활 맞춤형 정보를 꾸준히 추가해 BIGIN이 보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해결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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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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