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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압박에 직면한 韓자동차, 투자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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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압박에 직면한 韓자동차, 투자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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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보합권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국내 증시는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자동차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관세 압박이 계속되고 있음.
    - 미국은 4월 2일부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한국의 전체 수출 비중에서 자동차는 반도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경우 미국 수출 비중이 49%에 달함.
    - 관세 부과의 영향으로 현대차의 주가가 이미 하락하였으나,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됨.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투자를 유도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이미 미국 내에서 생산을 확대하고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섹터가 트럼프 정부의 정책 방향 안에서 수혜를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 관세 압박에 직면한 국내 자동차 산업, 투자 전략은?
    지난 밤 미국 증시가 보합권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국내 증시는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자동차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은 오는 4월 2일부터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국의 전체 수출 중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1%로, 반도체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현대차의 경우 미국 수출 비중이 49%에 달하는 만큼, 이번 관세 조치가 큰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이미 현대차의 주가는 관세 우려를 일부 반영하고 있으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기 전까지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 관세가 없다’며 외국 기업들의 미국 내 투자를 유도하고 있는데, 현대차는 이미 미국 앨라배마, 조지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등에 공장을 설립해 연간 1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을 고려했을 때 자동차 섹터가 수혜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보수적인 투자를 권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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