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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역대 최대 실적…"올해도 12%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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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역대 최대 실적…"올해도 12%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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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K-뷰티 산업이 폭풍 성장 중이며, 올해도 12% 성장이 기대됨.
    -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작년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지난주 구글과 유튜브에서 검색량 52주 신고점을 돌파한 키워드 중 K-뷰티 관련 키워드가 3개임.
    - 임의소비재 화장품 브랜드의 검색량은 보통 블랙프라이데이에 고점을 형성하나, K-뷰티 브랜드인 아누아와 뷰티 오브 조선은 그 후에도 강세를 보임.
    - K-인디 화장품 브랜드는 대체로 제조시설을 보유하지 않고 전문 OEM, ODM 업체에 외주를 맡기며, 전문 유통업체에 유통을 넘김.
    - 따라서, 성장하는 인디 브랜드를 고객사로 둔 제조업체나 화장품 유통업체에 투자하는 것이 K-화장품 트렌드에 올라타는 좋은 방법일 수 있음.
    - 유튜브에서 검색량이 많아진다는 것은 해당 브랜드를 활용한 콘텐츠에도 관심이 확장된다는 의미로, 브랜드에 호재로 작용함.


    ● K-뷰티 산업 폭풍 성장, 올해도 12% 성장 기대
    한국의 화장품 산업이 폭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 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한국의 화장품 기업들은 작년에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12%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긍정적인 전망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검색 트렌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주 구글과 유튜브에서 검색량 52주 신고점을 돌파한 키워드 중 K-뷰티 관련 키워드가 3개나 포함되었다. 이는 K-화장품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보통 이런 임의소비재 화장품 브랜드의 검색량은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나타난다. 그러나 K-뷰티 브랜드인 아누아와 뷰티 오브 조선은 블랙프라이데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K-브랜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소비를 의미한다. 한편, K-인디 화장품 브랜드들은 대체로 규모가 작기 때문에, 투자 측면에서 고려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화장품 제조업체나 유통업체에 대한 투자는 고려할 만 하다. 실제로, 성장하는 인디 브랜드들을 고객사로 많이 두고 있는 제조업체나 화장품 유통업체들의 영업 실적 또한 함께 성장 중이다. 유튜브에서 검색량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이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제품 정보를 찾는 것을 넘어,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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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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