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등 원전주는 지난주 미국의 국가에너지지배위원회 설립 행정명령 서명 이슈로 상승했으며, SMR 포함으로 추가 상승 여력 있음.
- 다음달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과 미국과 한국간 원자력 수출 협력 원칙 MOU 체결로 원전주의 분위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국내 SMR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지만 개발 단계로 모멘텀은 유효하며, iSMR은 2028년 인허가, 1호기 2034년 가동 예정.
- 폴란드 원전 재검토 내용은 2023년 12월에 나온 것으로 아직 불투명하며, 5월 대선 이후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는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이 우선.
-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도 원전 관련 부분을 강조하고 있어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SMR쪽으로도 포커스가 맞춰질 것으로 보임.
● 원전 관련주, 미국 국가에너지지배위원회 설립 이슈로 상승..추가 상승 여력은?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등 원전 관련주가 지난주 미국의 국가에너지지배위원회 설립 행정명령 서명 이슈로 상승했다. 이번 행정명령에는 소형모듈원전(SMR)도 포함되어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음달로 예정된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과 미국과 한국 간 원자력 수출 협력 원칙 MOU 체결도 원전 관련주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국내 SMR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개발 단계로 인허가와 가동 일정 등을 고려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다. 또, 최근 폴란드 정부가 원전 건설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