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는 소비자들이 연말 쇼핑 시즌 이후 지출을 줄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전통적으로 1월은 소매업체들에게 어려운 시기로, 많은 미국인들이 연말 쇼핑 후 신용카드 빚을 갚기 위해 지출을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이번 겨울 유달리 혹독한 날씨와 캘리포니아의 대규모 산불도 소매 판매 감소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전체 소매 판매의 20%를 차지하는 자동차 판매가 높은 금리로 인해 3% 감소했습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판매 역시 0.4% 감소해, 0.3% 증가를 예상한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번 소매 판매 결과에 대해 CIBC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건강한 상태이며, 2024년의 인상적인 소비활동 후 소비자들이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반면, ING그룹은 이번 결과가 더욱 신중해진 소비 트렌드의 시작인지 일시적인 위축현상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미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는 1분기 성장률을 전기 대비 연율 환산 기준 2.3%로 제시하며, 1월 소매 판매와 산업 생산이 반영되면서 지난 7일 2.9%에서 0.6%포인트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1분기 전망치가 개시된 이후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 외에도 TSMC가 인텔의 미국 공장 인수 운영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과 미국의 1월 산업 생산이 전월 대비 0.5% 증가하며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는 소식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 지표와 기업 소식들은 향후 시장 방향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김지윤 외신캐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