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젠스월드의 콘텐츠 기획사업부가 지난 2024 AGF에서 일본의 브랜드인 부시로드 크리에이티브와 협력하여 두 가지 컨셉의 팝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팝업 이벤트는 인기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Stellive)'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전시 및 굿즈 런칭 팝업이었다. 스텔라이브는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버츄얼 유튜버로, AGF를 찾은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전시로 준비했다. 특히, 스텔라이브 팬들이 사랑하는 명장면들을 인형 굿즈로 재현한 전시 공간은, 단순히 굿즈 런칭을 넘어 전시 콘텐츠에 대한 깊은 몰입감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스텔라이브 1기 멤버인 '아야츠노 유니' 피규어가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예약 판매가 동시에 진행되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유니 피규어는 유니의 매력을 잘 살린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로 주목 받으며, 이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두 번째 이벤트는 '뱅드림(BanG Dream!)' 팬들을 위한 특별 팝업 공간이었다. 뱅드림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뱅드림 팬들을 위해 일본 한정판 굿즈를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피규어, 러버스트랩,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굿즈가 판매되었으며, 이 한정판 굿즈들은 국내 팬들이 쉽게 구하기 어려운 희소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뱅드림 팝업 공간은 많은 팬들로 붐비며 행사 기간 내내 활기를 더했다.
이번 2024 AGF 팝업 이벤트는 프레젠스월드와 부시로드 크리에이티브가 협력해 기획과 운영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외 서브컬쳐 팬층의 기대와 관심을 충족시킨 이번 행사는 프레젠스월드의 콘텐츠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자리였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프레젠스월드는 이번 2024 AGF에 굿스마일컴퍼니, 메가하우스 브랜드의 부스로도 참여하였으며 굿스마일컴퍼니, 메가하우스, 부시로드크리에이티브 등의 메이저 서브컬쳐 브랜드 한국 총판으로써 다양한 컨텐츠 프로모션 및 B2B, B2C 커머스 비지니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프레젠스월드 기획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2024 AGF에서는 팬들이 현장에서 단순히 굿즈를 구매하는 경험을 넘어, 콘텐츠와 직접 연결되는 몰입도 높은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기획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이 전시를 즐기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매우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