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주간 ETF 매거진에서 원자력 테마가 가장 뜨거웠음.
- AI전력 테마도 4위에 오름.
-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비상사태 선포로 수혜주 찾기 분주.
- 기타 귀금속이 2위에 오름. 그 중 구리 선물은 중국의 수요 개선세로 크게 오름.
- 수익률 상위 종목 중 RISE 글로벌원자력 ETF는 KB자산운용이 0.4%의 보수로 운영, 2022년 10월 상장, 연간 수익률 74%, 순자산 총액 695억 원.
- 미국 증시에는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카메코, 국내 증시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등을 보유.
- 미국 동맹국들의 군사 투자 강화로 방산 관련 ETF 주목.
-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산업 장려 정책 추진으로 원전 기업 투자 ETF도 주목.
- ACE 미국 중심 중소형 제조업 ETF는 미국 내 매출 75% 이상인 중소형 제조산업 40개 종목에 투자.
● 주간 ETF 원자력 테마 인기, RISE 글로벌 원자력 ETF 눈길
지난주 ETF 시장에서는 원자력 테마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AI전력 테마도 4위에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로 인해 원자력과 전력 분야의 수혜주를 찾는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기타 귀금속 테마도 2위에 올랐다. 특히, 구리 선물은 중국의 수요 개선세에 대한 전망으로 크게 상승했다.
수익률 상위 종목 중에서는 KB자산운용의 RISE 글로벌원자력 ETF가 눈길을 끈다. 이 ETF는 0.4%의 보수로 운영되며, 2022년 10월에 상장되었다. 연간 수익률은 74%에 이르며, 순자산 총액은 695억 원이다. 미국 최대 원자력 발전기업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우라늄을 공급하는 카메코 등을 주요 종목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등에도 투자한다.
방위산업 관련 ETF도 주목할 만하다. 미국이 동맹국들의 군사 투자를 강조함에 따라, 각국 정부가 방위비를 증액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방산기업들의 수주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원전 산업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원전 기업들이 투자하는 ETF도 주목받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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