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올해 연준에서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위원 중 일부가 교체되며, 이들의 성향은 이전보다 다소 매파적인 것으로 평가됨
- 미국의 12월 비농업 고용지표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였으며, 실업률 또한 4.1%로 지난 7월 이후 완화되는 추세를 보임
- 이러한 지표 호조로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졌으며,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이목이 집중됨
-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비 2.9%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연준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의견 존재
- 글로벌 IB들은 대체로 연준이 금리 동결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나, 일부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기함
-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상반기까지 금리 동결 확률은 34%, 25bp 인하 확률은 44% 가량으로 집계되며, 1월 FOMC에서의 금리 동결 확률은 99%로 시장은 연준이 트럼프 2기 정책의 경제적 영향을 가늠하고 인플레이션과 고용 추이를 지켜보기 위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함
● 美 연준, 금리 동결 유력...인플레이션 데이터 주목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는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위원 중 일부가 교체된다. 이들의 성향은 이전보다 다소 매파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12월 비농업 고용지표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으며, 실업률 또한 4.1%로 지난 7월 이후 완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지표 호조로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졌으며, 이제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9%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준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대체로 연준이 금리 동결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일부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상반기까지 금리 동결 확률은 34%, 25bp 인하 확률은 44%가량으로 집계됐다. 또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 동결 확률은 99%로 나타났다. 시장은 연준이 트럼프 2기 정책의 경제적 영향을 가늠하고 인플레이션과 고용 추이를 지켜보기 위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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