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청소용품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스크럽 대디(Scrub Daddy)가 한국 시장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스크럽 대디는 CJ 온스타일 새해 첫 '최화정쇼'에서 분당 최대 매출 3,100만 원을 기록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스크럽 대디는 미국에서 '국민 청소용품'으로 자리 잡으며 독보적인 제품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펀지 형태와 내구성이 강한 특허 소재가 특징으로, 단순한 청소용품을 넘어선 필수 생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는 제품력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 MZ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제품력으로 탄탄한 팬층을 쌓아가고 있다. 미국 스크럽 대디는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 소비자를 겨냥한 '복조리' 이미지의 한정판 제품을 내놓아 한국 시장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표현했다.
스크럽 대디의 성공은 단순한 판매 기록을 넘어 글로벌 청소용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는 아시아 전역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럽 대디의 관계자는 "미국에서 쌓아온 명성과 신뢰가 한국 시장에서도 그대로 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청소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