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직구 및 상품 매입 대행 플랫폼 직구라운드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더블티(대표 김영준)가 광주 글로벌셀러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성욱)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구라운드는 창업자들이 직면했던 해외 제품 소싱의 복잡성과 위험성을 줄이고, 보다 쉽고 안전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현재 많은 창업자들이 직구라운드를 활용하며, 창업 과정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구라운드가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을 바탕으로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혁신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창업자들이 해외직구 상품을 매입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실제로 글로벌셀러창업센터의 수강생들에게는 초기 창업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하여 직구라운드의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직구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원해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것이다.
또한 공급자들에게는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창업자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효과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혜택은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구라운드는 단순한 구매대행 플랫폼을 넘어 창업 생태계의 혁신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창업 지원에 특화되어 있으며, 협력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직구라운드는 구매자와 공급자를 직접 연결해 복잡한 유통 구조를 간소화하며 소싱, 배송, 관세 처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검증된 대행사를 통해 품질을 보장하고, 철저한 배송 및 검수 시스템으로 창업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은 물론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글로벌셀러창업센터와 같은 전문 기관과 협력을 통해 창업자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등 차별화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남다른 경쟁력을 확보, 창업 생태계에서 떠오르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더블티 관계자는 “당사와 광주 글로벌셀러창업지원센터의 업무협약은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사는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창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