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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글로벌 경제특례시로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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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글로벌 경제특례시로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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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특례시가 글로벌 경제특례시로의 변신을 준비 중이다.

    올해 최종 결정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선정되면 국내·외 기업들이 고양시로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그동안 과밀억제권역에 따른 제한으로 받지 못했던 세제 혜택과 국공유지에 대한 개발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금까지 우리와 협약을 맺은 기업들만 161건에 달하고, 투자 유치 금액만 6조원이 넘는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준비는 이미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기 북부권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선정되면서, 기업 운영의 좋은 환경을 만들어놨다.

    경제특례시를 위한 준비와 함께 주거 환경 개선에도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영국 BBC에서 세계에서 뛰어난 5대 도시로 소개를 받기도 한 고양시가 자랑하는 호수공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주거 환경에 정말 좋은 부분 중에 하나가 공원"이라며 "호수공원은 전국에서 아주 유명한 공원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런 공원을 한 2개 정도 더 만들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GTX-A 개통에 따른 교통 환경 개선, 전국 실내 최대 규모인 드론 앵커센터를 통한 도심 항공교통 분야의 스마트 선도 도시로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 고양시의 올해 경제 개발 계획 청사진은 오는 1월20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한국경제TV 박정윤의 파워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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