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경계감이 가득하나, 후반으로 갈수록 회복 중임.
- 대형주는 아직 약하나, 중소형주 위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특히 2차 전지 배터리와 바이오의 약진이 특징적임.
-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 상승하며 2500선 회복을 시도 중이며, 코스닥지수는 2차 전지 배터리 급등으로 1.3% 급반등하여 717선까지 회복함.
-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에서 매도 우위이나 그 규모는 축소되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669억 원 순매수 중임. 기관은 선물에서 15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쳐줌.
-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강한 상승세를 시현 중이며, 특히 2차 전지 배터리 주와 바이오 주가 두드러짐. 테슬라 관련 루머와 모간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도 2차 전지 주 상승에 기여함.
● 미국 물가 지표 발표 앞두고 국내 증시 회복세.. 2차 전지·바이오 약진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14일 국내 증시는 오전 중 경계감이 가득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 반면, 중소형주 위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2차 전지 배터리와 바이오 업종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 상승하며 2500선 회복을 시도 중이며, 코스닥지수는 2차 전지 배터리 급등에 힘입어 1.3% 급반등했다. 717선까지 회복한 상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그 규모는 축소되고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669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선물 시장에서 15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특히 2차 전지 배터리 관련 주와 바이오 주가 두드러진 오름세를 보였다. 테슬라의 중국 내 모델 Y 예약 매진 루머와 모간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등도 2차 전지 주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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