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78

  • 6.12
  • 0.24%
코스닥

717.89

  • 5.63
  • 0.78%
1/5

상반기 美 IPO 대어급 출사표...메드라인·제네시스 상장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핵심 포인트
-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 대규모 IPO를 예상하고 있으며, 증시 강세에 힘입어 IPO 시장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함.
- 2022년부터 시작된 금리 인상과 약세장으로 작년까지 IPO 시장이 저조했으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예측됨.
- 일부 사모펀드들이 증시 활황을 노려 올해 상반기 보유한 비상장 기업들의 지분을 미국 증시에 대거 공개할 예정임.
- 작년에 상장한 10개 기업 중 9곳의 주가가 상장가 이상으로 오름.
- CNBC에 따르면, 뉴욕 증시 안정된 금리 및 트럼프 2기 정부의 친기업 정책과 규제 완화 등을 이유로 IPO 시장이 2020년 이전 평균인 380억 달러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
- 미국 의료기기 업체인 메드라인과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제네시스 등은 IPO 관련 서류를 당국에 제출했고, 스웨덴의 결제 플랫폼 기업 클라르나는 20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목표로 상장을 준비중임.
- 이외에도 엔비디아가 투자한 AI 클라우드 플랫폼 회사 코어위브, 과일 통조림으로 유명한 델몬트 등이 올해 상장이 예상됨.
- 투자자들이 상장을 기다리는 기업 중 하나인 스페이스X는 현재 약 501조 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고 있음. 그러나 머스크가 트럼프 2기 정부에 합류하면서, 스페이스X는 상장 대신 개인 인맥에 기반한 투자 유치로 자금을 확보해 기업을 성장시킬 것으로 보임.


● 2025년 미증시 IPO 시장 활기 되찾나...상반기 대규모 IPO 예상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 미 증시에서 대규모 기업공개(IPO)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금리 인상과 약세장으로 움츠렸던 IPO 시장이 증시 강세에 힘입어 다시 기지개를 켤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해 상장한 10개 기업 중 9곳의 주가가 상장가를 웃돌며 ‘IPO 훈풍’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CNBC는 강한 랠리를 지속하고 있는 뉴욕 증시와 안정된 금리, 트럼프 2기 정부의 친기업 정책과 규제 완화 등을 이유로 IPO 시장이 2020년 이전 평균인 380억 달러 이상으로 회복될 것이라 내다봤다.

미국 의료기기 업체인 메드라인과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제네시스 등은 이미 IPO 관련 서류를 당국에 제출했다. 스웨덴 결제 플랫폼 기업 클라르나는 20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 달성을 목표로 올 상반기 상장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엔비디아가 투자한 AI 클라우드 플랫폼 회사 코어위브, 과일 통조림 브랜드로 유명한 델몬트 등이 올해 상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다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는 상장 대신 개인 인맥에 기반한 투자 유치로 자금을 수혈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약 501조 원으로 평가받는데, 이는 일부 대형 상장 기업에 필적하는 수준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